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실제로 눈귀로 느끼는 것이 너무 뭉클하게 다가왔던 911 메모리얼 파크입니다.
거짓말 처럼 무너져 내렸던 뉴욕 맨하탄의 쌍둥이 빌딩..
수천명의 생명이 잠든 곳..
맑은 날이나
비오는 날이나
밤이든 낮이든 언제든 슬픈 곳
생일을 맞은 날에는 관리인들이 이렇게 꽃을 꽂아 준다고 합니다.
그 날과 그 장소를 기억하고
사람들의 가슴에 울림을 주는 곳,, 꼭 한번 가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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